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영화 리뷰 재밌어요

어제는 개봉하자마자 하준이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을 보러 다녀왔어요. 하준이는 마블을 매우 좋아하는데 특히 스타로드를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블이 예전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최근에 본 블랙팬서와 앤트맨은 조금 아쉬웠습니다.(나름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래서 카오갤3도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스타로드는 카모라를 잃고 실의에 빠진 상태입니다. 거미 사실 죽었는데 안 죽었죠? 잘 생각나지 않으면 전편을 다시 한 번 보세요.

이 나방 모라가 등장하고가 도덕과 얘기가 나옵니다.전작을 보지 않으신 분은 인사 가모에서 죽지 않아?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번 작품에서 전체적인 비중은 네뷸라가 가모라보다 조금 높은 느낌이었어요. 예전에는 네뷸라는 갈매기 > 네뷸라였는데요. 네뷸라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강해진 느낌이에요.

만티스도 이전보다는 카오 갸루로 비중이 높아진 느낌이에요.알아보니 스타 로드와 패밀리 하셨고요?가ー디앙즈·오브·갤럭시 3에서 가끔 폭소하기에는 역시 만티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맨티스 혼자 웃길 수는 없고 드럭스 더 디스트로이어와의 캐미가 정말 좋았어요. 드랙스는..정말 재미있네요. 이번 가오갤3에서는 드랙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진 그루트.. 이번 가오갤 3에서 그루트는 얼마나 클 수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루트의 맹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아임 그루트!

로켓 라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설정상 생각보다 등장 장면은 적은 편! 조금 슬픈 내용도 나와요. ㅠ.ㅠ라쿤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웃음

코스모나 크라그린 코스모나 크라그린 같은 비중이 다소 낮은 캐릭터들도 맹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면 이 외에도 몇 가지 캐릭터가 추가될 것 같은데 앞으로 마블 영화에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튼 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를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처음에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졸기도 했는데요.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었어요. 나름 반전 같은 것도 있어요.카오갤3 쿠키 영상은 2개인데 다음 마블 영화의 소재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오늘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리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를 이용해서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극장 티켓값도 비싼데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인 것 같아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플랫폼,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캐런 길론, 폼 클레멘티에프, 윌 폴터, 엘리자베스 데이비드 숀의 건 공개 2023.05.03.#가디언즈오브갤럭시3 #가디언즈오브갤럭시3_리뷰 #가디언즈오브갤럭시3_쿠키 #카오갤3 #카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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