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개장선으로 직접 가보면!!
외달도 해수풀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외달도길 72 개장시간 :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2023년 7월 8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이용요금 : 어른 3,000원 / 소인 2,000원
외달도해수풀 전라남도 목포시외달도길 72
2023년 7월 8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목포 외달도 해수풀과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해서 아이들과 외달도를 다녀왔습니다.목포 외달도행 배편시간과 승선료
2023년 7월 8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목포 외달도 해수풀과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해서 아이들과 외달도를 다녀왔습니다.목포 외달도행 배편시간과 승선료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밖들 섬행 표를 구입한 뒤 승선하는데 어른은 신분 증명서가 필요한데, 아이들은 특히 등본을 필요로 하지 않거든요.고교생 이하 학생은 학부모와 인솔 교사가 신분을 확인하시면 승선권 발행이 가능합니다.매표소에서 별도 신분 확인 없이 개인별 일괄 발급하고 다만 배에 승선할 때 신분증을 확인하므로 신분증을 꼭 가지세요.이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을 체크한 후, 발권할 수 있습니다.선박 운항 시간은 목포에서 밖들 섬행은 오전 7시·10시 30분/오후 1시 30분/4시 30분에 밖들 섬에서 목포행은 오전 8시·11시 30분/오후 2시 30분·5시 30분에서 각각 4회씩 운항하고 있습니다.승선료는 어른 6,100원/중·액 5,600원/경로 5,100원/소아 3,000원의 운임이 있습니다.
외달도는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섬으로 중간에 달도와 율도를 경유해서 가는데 선박 2층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객실 밖으로 잠깐 나왔는데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리고 멋지게 떠 있는 섬들을 보니까 선상 투어가 따로 없더라고요.지루해 보였던 60분이 순식간이었어요.
외들도 도착!!
선착장에서 왼쪽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로 외달도 해수풀장이 있습니다.
외달도 해수풀
성인 3,000원 / 소인 2,000원입니다만,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 금액으로 발권하고 있었습니다.발권 후 띠를 받아 손목에 채우고 물놀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성인 3,000원 / 소인 2,000원입니다만,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 금액으로 발권하고 있었습니다.발권 후 띠를 받아 손목에 채우고 물놀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화장실과 매점, 싱크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샤워실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목포 외달도 해수풀장은 대형 수영장과 유아풀장 두 개로 운영되었지만 유아풀장은 아직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인피니티풀 느낌이 나는 해수풀. 수려한 자연경관 자체가 완전 명품 힐링을 선사하는 외달도 해수풀입니다.인피니티풀 느낌이 나는 해수풀. 수려한 자연경관 자체가 완전 명품 힐링을 선사하는 외달도 해수풀입니다.성인 수영장은 제 기준으로는 가슴 정도의 높이였지만 넓고 물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안전요원분들도 곳곳에서 수시로 안전사항을 점검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매점에서 간단한 음료나 라면 등을 구입할 수 있는데 가기 전에 치킨을 주문할 수 있다는 소감을 읽고 갔기 때문에 치킨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치킨은 다음 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외달도 해수욕장외달도 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해수풀과 반대편으로 걸어가면 나오는데 개장 중이고 안전요원도 대기 중이었지만 아직 이용객은 없었습니다.외달도 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해수풀과 반대편으로 걸어가면 나오는데 개장 중이고 안전요원도 대기 중이었지만 아직 이용객은 없었습니다.인적이 드문 탓인지 얼룩이 없는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자연경관과 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은 조용히 머물며 휴양하기에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해수욕장 끝에 보이는 별섬은 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물이 들어 있는 상태이므로 다음을 약속드립니다.금빛 낙조가 아름다워 사랑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진 외달도. 이곳이 사진 명소, 낙조 명소인가 봐요.외달도 해수풀 대만족!!60분 배편도 지루하지 않고 1시 30분에 배를 타고 2시 30분에 외달도에 도착해서 3시간 즐겁게 놀고 5시 30분에 배를 타고 목포로 돌아오는 일정이 좋았습니다.이상 목포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배편으로 다녀온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