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부분 핵가족체계라서 명절이나 행사때 가족들이 모이면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이모까지 아이들이 아는 사이인것 같아요 가끔 사촌들을 만나면 좀 더 넓어질때도 있어요 그래서 하하가 이해하기 쉽게 동화를 찰칵찰칵~마을의 수와 호칭의 이야기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책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입니다>는 미국 보스턴에 사는 안토니가 할아버지의 “환갑”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한국에 여행을 오는 이야기입니다. 안토니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친구입니다.엄마와 아빠가 미국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살다가 미국에서 태어난 안토니!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와서 큰 집으로 출발~ 큰 집은 ‘구름이 멈추는 마을’의 뜻을 가진 모은마을, 그렇게 큰 집에 도착해서 하나둘 모이는 친척들을 만나는 안토니그렇게 가족에 대해 알려주는 책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그리고 다음으로는 가족의 형태에 대해 알려줄 것입니다 대가족·소가족·확대가족·핵가족을 설명합니다그리고 그 다음에는 안토니가 친척의 형·동생과 같은 또래들을 만나면서 책에서는 친척과 나의 사이를 알려줍니다~ 즉, 아버지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외가라는 뜻을 가르쳐 주었습니다그리고 가까운 친척, 먼 친척도 알려주시는 거죠?하하, 엄마가 어렸을 때는 정말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행사 때마다 가족들이 큰 집에서 모여서 친척들도 만나는 큰 행사였는데지금은 명절이라도 양가 부모님 댁만 방문하고 거기서 아주머니 아저씨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사실 하하는 이모와 삼촌을 매우 좋아하고, 명절이나 얼굴을 볼때면 꼭 이모를 먼저 찾습니다그렇게 동화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입니다’는 가족 친지들과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고 안토니가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와 끝이 납니다!결국 할아버지 생신에 할아버지는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 것이라고 생각하는 안토니우그리고 이모 삼촌이 결혼했는데 아직 아이가 없어서 조카가 없는 하하의 조카가 태어난다면 마을 사람들도 궁금할까?의문이네요.가계도는 가족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인데, 가족의 나무처럼 하하도 동화를 읽고 연계해서 ‘가족관계를 나무로 나타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요즘은 족보나 항렬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하하 어머니도 족보는 자세히 모르십니다하하, 엄마가 어렸을 때 본가에 족보책이라고 해서 두꺼운 서적이 몇 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리했는지 안보였어요 www 책에서 보면 요즘은 이름을 지을 때 쳇바퀴를 쓰지 않거나 한글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항렬을 계산하는 예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관계가 많이 바뀌었다는 뜻이죠?아무튼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책은 하하와 함께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초등동화 #초등동화 #저학년동화 #저학년추천도서 #처음부터제대로 #마을물동화 #가족호칭 #가족호칭 #할아버지와나는일촌이래요 #한별이동화 #한별 #가족 #마을물 #호칭 #대가족 #핵가족 #족보 #항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