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브루넨 호스텔(7 Brunnen Hostel)은 빈에서 2박한 숙소다.주요 관광지에서 좀 떨어져 있어 위치는 그저 그렇지만 빈에서 숙박비 30유로대로 공용 화장실이지만 개인실 숙박이 가능한 숙소는 드물다.숙소 근처에 트램 정거장과 메트로역이 있어 시내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은 어렵지 않았다.숙소에서 관광지로 이동할 때마다 트램이나 메트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6회 이상 사용하면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시내 대중교통 48시간권을 구입해야 했다. 가격은 14.10유로.숙소에서 관광지로 이동할 때마다 트램이나 메트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6회 이상 사용하면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시내 대중교통 48시간권을 구입해야 했다. 가격은 14.10유로.9/7 빈 공항에서 시내까지 대중교통 & 빈 시내 대중교통 빈 공항은 빈 시내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18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공항버스, OBB 국철, 도시… blog.naver.com빈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빈 중앙역에 도착해 빈 중앙역 근처에서 18번 트램을 타고 숙소로 향했다.그런데 빈 중앙역에서 18번 트램의 정가장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사실 빈 중앙역 근처 18번 트램 정거장은 지상에 없었기 때문에 중앙역 내에서 방향 안내를 잘 살펴야 했다.사실 빈 중앙역 근처 18번 트램 정거장은 지상에 없었기 때문에 중앙역 내에서 방향 안내를 잘 살펴야 했다.호스텔 입구와 리셉션. 건물은 다소 초라하지만 인근 지역과 거리는 조용하고 안전해 보였다.맨 끝의 싱글룸책상과 의자, 선풍기, 협탁 등 간단한 편의시설은 갖추고 있었지만 에어컨은 없어 여름에는 좀 더워 보였다.창문이 입구 복도 쪽에 있어 필요하면 환기는 되지만 지나가는 다른 투숙객들이 들여다볼 수도 있어 사생활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서 계속 커튼을 쳐놔야 했어.공용화장실은 좀 오래된 편이었다.의자, 옷걸이, 테이블, 헤어드라이기 등 필요한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다.개인실은 도미토리와 공용공간이 있는 구획과 분리돼 있어 보안적 측면에서 도난사고 등으로 인해 안전해 보였다.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지만 개인실이 있는 층에도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식기 등 조리시설이 있어 간단한 음식은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돼 있었다.시설과 위치로서는 추천할 만한 숙소는 아니지만 계속 저렴한 숙박비가 유지된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추천할 만한 숙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