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 10초만에 양치를 할 수 있다니, 클래스 101 구독, 외국어 덕질, 헬로우톡 스캠 왜 이렇게 많아;;

●신기술은 언제나 흥미롭다

갖고싶다..작년 11월에 클래스101 구독을 했다. 1년에 약 19만원으로 클래스101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길기 때문에 바로 결제하고 나서는 2개월을 놀려서 새해가 되어서야 듣는다!

관심있는 강의, 재미있을 것 같은 강의를 일단 다 골라놓고 조금씩 듣고 있다.3D 블렌더도 넣어놓고 굿즈도 만들어놓고 스마트스토어 운영도 해놓고…1월에는 한 달에 1000원을 내고 듣는 서비스가 열렸는데, 그것은 이제 끝났고 요즘은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선물하는 이벤트를 하는 것 같다.

오타 활동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다가 그 외국어 오타 활동을 하게 됐다니 단어를 외움으로써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떠올랐다.엘리자베스 여왕도 외국어 오타 활동을 했는지, 외국어 번역을 취미로 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다.

저 그리섬도 스캠

헬로톡 4~5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그 사이 사기꾼들이 너무 신나는 앱으로 바뀌었나 싶기도 하고 쓴웃음.그런데 4~5년 전에 소름 돋는다.;;

아! 1월의 영어공부를 인증한다.

사용한 플래너: 내가 만든 만년필 외국어 공부 플래너

사용한 플래너: 내가 만든 만년필 외국어 공부 플래너

중간에 한번 뛰어오른 날은 접미사·접두사를 공부한 날.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반납 기간이 가까워지기도 해 하루하루를 정해 공부했다고 한다.그리고 올바른 교재를 고르기 위해 체크리스트는 중간에 여러 번 수정해야 했는데 나름대로 꾸준히 잘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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