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54세 폐암 투병 끝에 사망 개그맨 김철민 54세 폐암 투병 끝에 사망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지난 12월 16일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향년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김철민 씨는 2019년 폐암 4기를 선고받고 자신의 SNS,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전했지만 김철민 씨는 심한 요통을 느껴 쓰러진 뒤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김철민 씨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해 완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착실한 모습을 보이다 작년 겨울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는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더 이상 항암치료를 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2년간의 오랜 투병생활 끝에 향년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철민씨는 자신의 SNS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김철민씨의 절친인 DJ 하심씨는 자신의 SNS에 “하늘 마음의 장소. 광대 김철민. 소풍 마치고 제자리, 하늘나라로 귀천했네요 그동안 감사하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김철민씨, 이제는 고통없이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12월 16일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향년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김철민 씨는 2019년 폐암 4기를 선고받고 자신의 SNS,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전했지만 김철민 씨는 심한 요통을 느껴 쓰러진 뒤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김철민 씨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해 완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착실한 모습을 보이다 작년 겨울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는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더 이상 항암치료를 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2년간의 오랜 투병생활 끝에 향년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철민씨는 자신의 SNS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김철민씨의 절친인 DJ 하심씨는 자신의 SNS에 “하늘 마음의 장소. 광대 김철민. 소풍 마치고 제자리, 하늘나라로 귀천했네요 그동안 감사하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김철민씨, 이제는 고통없이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