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이탈리아 여행(9);; 페콜리니치즈만드는마을,피엔차
예쁘고 귀엽고 사람이 많지도 않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런 산허리 위에 있는 작은 마을.
식료품 구경도 하고.
고기 가격은 얼마인지도 보고.
오. 프로슈트도 사볼까? 아니, 저걸 어떻게 들고 다녀. 진정해.
오케이 치즈 사자.
맛볼 수 있느냐고 물으면 신선한 것부터 오래 숙성된 것까지 세 가지를 맛본다. 오래 숙성하는 것은 우리에게 조금 어렵고 신선한 페콜리니 치즈를 샀다. 제대로 진공포장해줬는데 5유로밖에 안했다는거.. 더 많이 사올걸 그랬지만 딱 먹을만큼 사온거 같아. 간식이나 와인안주로 적합한 염도와 치즈맛이 압권.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이 페콜리니 치즈와 노른자로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로마에서 카르보나라를 먹어보니 페콜리니 향이 가득하더라. 어메이징 이탈리아. 맛있는 게 왜 이렇게 많아.
맛볼 수 있느냐고 물으면 신선한 것부터 오래 숙성된 것까지 세 가지를 맛본다. 오래 숙성하는 것은 우리에게 조금 어렵고 신선한 페콜리니 치즈를 샀다. 제대로 진공포장해줬는데 5유로밖에 안했다는거.. 더 많이 사올걸 그랬지만 딱 먹을만큼 사온거 같아. 간식이나 와인안주로 적합한 염도와 치즈맛이 압권.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이 페콜리니 치즈와 노른자로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로마에서 카르보나라를 먹어보니 페콜리니 향이 가득하더라. 어메이징 이탈리아. 맛있는 게 왜 이렇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