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서 왠지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설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명절 때 어른들 선물하기에 가장 무난한 곶감 선물을 자주 했었는데 선물로 조금 시끄러운 어른들께 선물하기도 무난한 설선물이 이 곶감이었거든요
곶감보다는 치아가 나쁜 어른들에게는 반곶감 선물이 더 좋지만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곶감으로 설 선물로 좋은 단하람곶감을 소개합니다.선물상자에 고급 보자기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탄하람 곶감은 곶감이 유명한 상주 곶감이 만들어진 반 곶감이지만 탄하람 상주 곶감은 100%상주산 통시감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또 딱딱한 반죽을 가린 뒤 껍질을 벗기어서 줄에 꿰어 통풍이 좋은 햇볕이 좋은 저장고에서 자연 건조합니다
자연건조한 곶감은 감의 떫은 성분이 사라지고 단맛이 묻어난답니다
단하람 상주곶감은 개당 55g 내외로 선물하기 좋은 사이즈의 곶감이 한 팩에 10개씩 3팩 들어있으며, 1.5kg의 곶감이 고급스러운 상자에 들어옵니다.
명품곶감 단하람 상주곶감 포장 먼저 합격! 과하지 않은 포장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장이라 마음에 드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통통 표면은 적당히 건조하고 내용물은 매우 부드러운 식감의 반건조 곶감이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곶감에 하얀 가루가 보이는 곶감을 나도 예전에는 이거 상한 거 아니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흰가루는 ‘시산’이라는 옛날 한약재로 쓰이기도 했던 곶감의 달콤한 성분이 표면에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한 팩 꺼내서 맛보려고 넣어봤는데이렇게 넣어두면 고급 한정식집 디저트를 먹는 느낌이 드네요.천연의 단맛이 느껴지는 상주곶감 너무 맛있어보여요 곶감은 남편,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설 선물용으로 구입하곤 하는데 저도 선물이 들어오면 좋아하는 설날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편 간식으로 먹으라고 가져왔더니 한 입 먹자마자 음~ 맛있다고 하더군요.저도 하나 맛보려고 물어봤는데반으로 썰어 보니 이렇게 부드럽고 끊어지고 안의 부드러운 감이 불쑥 하네요ww한 입 먹어 보니 우와~지금까지 먹는 곶감과 달랐습니다.표면은 조금 마른 느낌으로 딱딱하지 않는 탄력 있는 느낌으로 안은 너무나 부드럽고 감미롭습니다홍시와 곶감을 동시에 먹는 맛이라 생각하면 좋겠어요하교한 아이의 곶감을 보고 바로 달라고 해서 하나 드렸습니다. 사진 찍으려면 이제 순살! ㅋㅋㅋ 꼭지만 남겨놨네요. 엄지손가락 세워드릴게요.같이 동봉된 보자기로 포장해봤는데포장해보니 보자기가 더 예쁘네요. 무늬없는 금색 보자기만 보다가 이런 보자기를 보니까 신선하더라고요.여러분이 알아주는 상주곶감이 보일 수 있도록 보자기 부분에도 상주안심곶감이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잘보이도록 손잡이모양으로 묶어 선물하시면 받으시는 분들도 한눈에 보실수 있으실거에요이번 설 선물로 단하람 상주곶감을 추천합니다.단하람 상주곶감 반건시 곶감쟁반 설날 명절 선물세트 1.5kg : 단하람 [단하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smartstore.naver.com본 리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