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MBC NET ‘어쩌다 만난 시즌4’ 메인 MC로 나선다.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어쩌다 만난 시즌4’ 메인 MC로 예린 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며 “KCM만의 텐션으로 유쾌하고 리얼한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가수 KCM MC로 진행되는건 처음이라~
‘어쩌다 만났다’는 음식, 경치, 레저, 핫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먹거리, 명소, 볼거리, 즐길 거리, 액티비티 등을 직접 체험해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방방곡곡 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가수 KCMMC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개의 시즌을 이어갈 정도로 MBC MET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KCM은 그동안 ‘도시어부’, ‘대부’, ‘와썹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싱투게더2’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어쩌다 만난 시즌4’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인 MC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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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MC 프로필을 보자~! 본명 강창모(강창모) [1] [2] 태생 1982년 1월 26일 [3][4](40세) 경기도 휘장 경기도 광명시 CI 광명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진주강씨 신체 180cm, 96kg, O형
가수 KCM MC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B-Boy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과 노래 실력, 그리고 훈훈한 외모 덕분에 B-Boy 댄스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지만 연습 기간 중 허리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더 이상 허리에 무리가 가는 춤을 출 수 없게 되어 노래 실력을 크게 갈고 가수 데뷔한 경우. [15]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의 힘이 크다.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몸짱 가수 중 한 명으로 앨범 재킷을 보면 거의 다 카파가 노출돼 있다. 실제 위 허리를 다친 것과도 관련이 있는데 약해진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키워 허리를 지탱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김종국이 있다.
가수 KCM MC로 발탁됐지만 대중 앞에서는 처음과 달리 목소리가 상당히 다듬어져 있다. 다만 특유의 공명음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오히려 4집 목소리보다 ‘알아요’ 때 목소리가 더 좋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처음 데뷔 당시 KCM과 나얼의 목소리를 혼동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초기에는 짝퉁 나얼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다. 현재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아주 쉽게 구분된다.4집 무렵 창법을 바꿨는데 원래 창법이 좋다는 의견도 있고 바뀌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전자는 소구력이 있다는 점을 들어 후자는 장난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있다.
KCM은 그동안 ‘도시어부’, ‘대부’, ‘와썹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싱투게더2’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어쩌다 만난 시즌4’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인 MC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가수 KCMMC는 ‘어쩌다 만난 시즌4’를 통해 솔직 담백한 ‘진’ 리액션과 예능에 최적화된 적극성, 특히 MZ세대를 대표하는 예린과 세대 차이에서 오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