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DN(사장 김·장현)이 “2023피츠 컬럼 에너지 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에너지 ICT전문 공기업인 한전 KDN이 올해로 9번째로 시행하는 “삣 컬럼 에너지 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 대회”는 정부 정책인 “환경·에너지 등 첨단 분야 인력 양성 전략”추진에 기여하고 ICT분야 광주·전남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올해 대회 참가 자격은 광주·전남 지역의 일반·특수·전문 대학 및 대학원 및 고교의 재학생에서 팀별로 최대 5명(한명~5명 1팀)까지 인원 구성이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AI, IoT, BigData, Mobile, 보안 등 신기술을 활용한 SW프로젝트의 모든 분야에서 한전 KDN홈페이지(https://www.kdn.com/kdncontest))로 참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서 제출하면 좋다.”2023피츠 컬럼 에너지 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 대회”는 9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작품 접수를 갖고 10월 19일 1차 심사 결과 발표와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한 구현 기간을 가진 뒤 11월 29일 최종 수상식이 진행된다.참가 작품은 독창성과 기술력, 실현성, 표현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1차 심사와 PT발표를 포함한 사업화의 가능성을 찾아 2차 심사를 통해서 최종 수상 작품을 결정하면서 11월 29일 한전 KDN나주 본사 피츠 컬럼 홀에서 수상작 17팀의 작품 전시와 지도 교수, 교사에 대한 지도자 상 등 수상식이 개최된다.한전 KDN관계자는 “9회째를 맞아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 참가 자격을 광주·전남 지역의 모든 고등 학교 재학생에게 확대한 “이라고 말해”전력 IT개론 강의 및 체험형 인턴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ICT전문 인력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에너지 ICT전문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이라고 밝혔다.
